[일본] 도쿄 여행기 3일 차 | 텐동, 스콘, 푸딩, 팡 메종 소금빵, 긴자, 야끼니꾸 해피, 도쿄역, 일루미네이션, 에어비엔

 

안녕하세요! 단추입니다.☺️

오늘은 도쿄 여행 3일 차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. ( •̀ ω •́ )✧

함께 보시죠!

 

'도쿄 여행기 2일 차' 본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!

- 도쿄 여행기 2일 차 : https://mungsparrow.tistory.com/9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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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가 정말 조용한 일요일 아침!

다들 늦잠을 자는지 거리가 정말 조용했습니다ㅋㅋㅋㅋㅋ

 

참새랑 도란도란 힐링하며 도착한 목적지는 바로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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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년 전통의 텐동을 맛볼 수 있는

'도테노 이세야'

- 참고(구글맵) : https://maps.app.goo.gl/afpAyP8t5Hq3SPcn6

 

4대째 내려오는 식당이라고 하는데요,

저희도 나름 오픈런을 했지만 1시간 정도 웨이팅을 했답니다.(～￣▽￣)～

 

고소한 냄새가 골목에 퍼져서 더 배고픈 느낌이었어요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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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는 예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!

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, 살짝 보이는 주방도 깔끔해 보였습니다.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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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으로 나오는 녹차와 샐러드 🥬

따로 주문한 우롱차🍵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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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메뉴 중 가장 재료가 많이 들어간 것으로 픽했습니다.🌟

한 그릇에 무려 3,300엔...ㄷㄷ

 

장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었고, 제철 생선들과 새우 튀김, 각종 채소까지...

너무너무 배부르고 양이 많았어요. Σ(っ °Д °;)っ

 

장국은 따로 주문해야 나오니 참고하세요!

- 참고(메뉴) : http://www.dotenoiseya.jp/menu/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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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먹어야겠죠?ㅋㅋㅋ

푸딩, 스콘 맛집이라는 '페브스 커피'로 버스 타고 달려왔습니다.

- 참고(구글맵) : https://maps.app.goo.gl/6zcNUjGNuLUnutkd6

 

내부는 공간이 협소했고, 바깥에는 웨이팅 하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!

저희는 하나 남은 2인석으로 안내받았어요. :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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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딩이 정말 예쁘죠... ♡

약간 단단한 식감의 푸딩이었고, 보기에 예쁜 만큼 맛도 있었어요!

 

저는 한때 플레인 스콘을 참 좋아했었는데요!

여기 스콘...배만 안 불렀으면 3개 정도 먹었을 것 같아요.😚

 

또 일본에 왔는데 라떼를 안마실 수 없어

참새는 따뜻한 걸로 저는 아이스로 주문해서 마셨답니다.

고소하고 든든한 라떼!☕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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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차 숙소로 순간이동!

 

도쿄역과 긴자 둘 다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

에어비엔비를 통해 예약했습니다.✌️

 

사진처럼 무인으로 운영되며, 쪼꼬미 젖소 사장님이 체크인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.\^o^/

- 참고(구글맵) : https://maps.app.goo.gl/wh2jTVuvevK75nKKA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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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, 긴자로 이동!

먼저 온 곳은 소금빵으로 유명한 '팡 메종'

- 참고(구글맵) : https://maps.app.goo.gl/hXSMTbvGWbFHHGJJ8

 

기본 소금빵 하나만 사서 참새랑 나눠 먹었어요. :-)

자극적인 기름 맛, 짠맛 없이 담백한 맛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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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자의 밤은 정말 화려하고 예쁘더라구요. o((>ω< ))o

끝없이 펼쳐지는 명품 샵, 반짝거리는 길거리, 북적거리는 사람들!

 

저희는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열심히 걷고, 구경했습니다.🌆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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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린 듯이 들어온 '야마하 긴자'

- 참고(구글맵) : https://maps.app.goo.gl/J5e1Dd8i4eBEPhR79

 

마감 시간이 다가와서 후다닥 구경했지만

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아주 큰 공간에 다양한 악기, 악보, 굿즈들이 있었어요!

 

금관악기에 추억이 있는 참새와 저는 굿즈를 사버렸답니다.🎺📯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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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자에서 전철을 타고 닌교초역까지 이동 후 도착한

저희의 진짜 목적 '야끼니꾸 해피'

- 참고(구글맵) : https://maps.app.goo.gl/jywJnfvr52BiiRSQ8

 

가성비가 좋기로 나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!

저희는 예약하고 갔고, 가게 안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.😮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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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를 올린 우설, 갈빗살, 곱창까지 정말 많이 먹었어요. 🥩

 

고기의 질이 좋은 게 느껴졌고

냄새에 민감한 저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!

 

참새가 고기를 잘 구워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.🩷

 

상추 샐러드랑 매운 고추 추가해서 드시는 거 추천해 드려요! 살짝 물릴 때 아주 좋습니다.^0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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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없이? 그럴 리가!

시작 전에 맥주 한 잔씩, 레몬 하이볼도 시원하게 마셔줬어요.🍻

 

야끼니꾸 성공적.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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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참새가 제안한 도쿄역 산책!

 

우리나라의 서울역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큰 규모였고

바로 앞에 위치한 광장도 운치 있었습니다.💛

 

밤에 가서 보길 잘 한 것 같아요!

 

그리고 우연히 보게 된 일루미네이션...✨

정말 끝없이 펼쳐져 있더라구요.

 

참새 따라 산책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꼈던 순간들이었습니다. 럭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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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칠 수가 없는 야밤의 편의점 털이!🤣

숙소에서 오순도순 소소하게 한잔하며 3일 차 마무리했습니다.❤️

 

긴자와 도쿄역은 둘러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😍

 

 여러분도 쇼핑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츄라이 해보세요. 추천 추천!!!

 

다음 글은 4일 차 여행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. 안뇽! (✿◡‿◡)

 

 

 

※ 이 게시물의 저작권은 참새와 단추에게 있습니다.